기장군 생활체육센터운영관리 전혀 안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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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68회 작성일 20-01-2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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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아내와 아이 그리고 저까지 기장생활체육센터에 다니고 있습니다.

늘 느끼는 부분인데 몇번을 토로해도 전혀 개선이 되지 않는듯 하여,
이렇게 상위 관리 기관에 문의 남깁니다.

수영장. 관리 일절 안하시죠?

아니요. 수실관리 말구요... 강사 관리와 회원관리 말입니다.
비단 제가 다니는 시간 뿐만 아니라.. 아이가 다니는 시간대에 \"자유수영\" 은 늘 한가합니다.
3~4명??? 정말 많으면...6~7명(거의 없음) 대부분이 강의수영입니다.
초보반은 늘 20명이 넘지요.

그런데..매달 강의 수영은 1~2명씩 자리가 생기는데 자유수영은 마감입니다.
저렴하니까, 자유수영 끊고 강의 수영을 하는 까닭입니다.
아니라구요..? 조사해보신적 있나요? 끊고 안 오는 사람도 있겠지만.. 늘 5명 미만인 상태로 유지됩니다.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한번만 조사나 확인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강사 수준도 문제입니다. 20대로 이뤄진 강사진으로 알고 있습니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강의 받는 분들 대부분 젊은이도 있지만, 30대 이상입니다. 40대 넘는 분들도 엄청 많구요.

헌데.. 무슨 선수촌도 아니고 반말로 수업이 이뤄집니다. 그나마 똑바로 합니까?
물속에 한번 안 들어오는 강사도 있습니다. 또한 초보반의 경우 아예 물장구만 칩니다.
\"강의???\" 그런거 없습니다.  자세 교정 없습니다.  그냥 물장구만 치다 옵니다.
중급반? 군대 훈련 받나요?? 개개인의 체형이나 체력. 연령에 맞는 수영을 가르쳐야 하는데...
초중 꿈나무 가르치듯 가르칩니다.  반말로 말이죠...  잘못된 강의 법을 너무나 당당하게 고집합니다.

기장 시골이라 수준이 거기밖에 안 됩니다. 라고 말씀하시면 어쩔수 없습니다만....
강사 수준이나.. 회원 관리에 조금만 더 신경써 주시면 안되겟습니까??

1.  자유수영 끊고 강의수영하는 자가 없는지 색출.
2.  강사들의 수준 향상. 언행과 강습방식

오랫동안 보면서 참...답답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