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무주캠프를 다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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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20회 작성일 11-01-1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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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하게 본 아파트 게시판 공고문을 보고 기장군생활체육회에서 이런 캠프가
있는 걸 보고 늦게 나마 신청했건만 추첨에서 떨어져서 실망하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데려가지 걱정했는데 내게 다시 찾아온 기회로 우리 아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를 줄 수 있어서  고마움을 표합니다.
부모가 잘 못하고 좋아하지 않아서 누릴수 없었던 기회를 생.체.협을 통해 무주스키캠프에서 좋은 경험과 추억 만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엄마는 스키를 제대로 타지 않았다고 아깝다는 둥 아쉬운 소리를 하지만 그래도 전혀 아깝지 않은 여행이었답니다.
글구 생.체.협에서 많은 것을 신경쓰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개인적으로 기장군에 편입한지 2년차인데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누리고 혜택받는 기쁨을 쏠쏠히 느끼는 중입니다. 2호차에 함께 해주신 선생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김양희쌤 특히 감사해요(아시죠) 몸따로 마음따로인 제가 다이어트 댄스 가는 날이 기다려집니다. 정관신도시 다이어트 댄스도 생.체.협.의 또 다른 혜택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