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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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10회 작성일 10-01-2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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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둘 보느라 어머니는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신거 같던데...
대신 애들좀 봐줘야 되는데 저희도 일이 많아 그러지 못했어요~^^;
여름에도 알찬 가족캠프 있을 예정이니 그땐 꼭!아빠랑 같이 오세요~
개구장이처럼 놀던 시준이랑 너무 얌전했던 민경이 얼굴이 생각나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셨다니 저희도 뿌듯합니다.
내년엔 더욱 더 좋은 프로그램 준비하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