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건강기사-약 챙기듯 운동챙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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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04회 작성일 09-09-2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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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건강기사-약 챙기듯 운동챙겨야. 

\"고혈압·관절염 환자도 약 챙기듯 운동 챙겨야\" [중앙일보]
 
모든 성인병 치료에 ‘감초’ 처럼 필요한 운동. 사시사철 당연히 계속돼야 한다. 하지만 환자라면 야외 운동이나 실내에서 손쉬운 운동을 권한다.

당뇨병 환자는 수영·고정식 자전거·걷기 등을 하루 1시간, 주 5회 이상 하는 게 좋다. 운동 전은 물론, 운동 중에 탄수화물 간식을 먹는 것이 요령. 특히 인슐린 주사를 맞는 환자라면 주사 용량을 줄인다.

관절염 환자는 시큰거림을 덜기 위해 운동을 해야 한다. 예컨대 무릎 관절이 아플 땐 ‘무릎 강화 운동’이 효과적이다. 방법은 앉아서 무릎을 편채 허벅지 근육에 힘을 줬다 빼거나, 서서 20도 정도 무릎을 구부렸다 펴는 동작을 반복한다. 어깨 통증 역시 날개뼈 아래 근육에 힘을 줬다 풀어주는 동작을 반복하는 어깨근육 강화운동이 효과적이다. 허리가 아픈 사람은 장시간 서 있어야 할 땐 허리를 앞으로 구부리는 동작을, 앉아서만 일하는 사람은 허리를 뒤로 젖혀주는 동작을 반복한다.

고혈압 환자도 운동은 필수다. 단 수축기 혈압이 1백80㎜Hg가 넘거나 확장기 혈압이 1백10㎜Hg 이상이면 가벼운 산책만 해야한다. 근력강화 운동은 확장기 혈압이 상승하므로 금물이다. 조절이 잘 되는 고혈압 환자라면 속보·자전거·수영 등 유산소 운동이 권장되는데 중등도 이하의 강도로 1시간을 넘지 않는 게 좋다. 횟수는 이틀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다.

우울증 환자도 운동이 권장된다. 특히 장마철이나 습도가 높을 땐 운동이 우울 증상을 덜어주는 데 도움을 준다.

황세희 기자 (도움말=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 박원하 교수,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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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펌프운동은 쉬운 자연건강운동으로 매일 운동하면, 현대인의 보행부족을 해소하고,
전신의 혈액과 체액의 순환을 좋게 해주는 운동이다.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걷기
운동과 같은 효과, 아니 그 이상의 효과를 볼 수있는 발목펌프운동으로 활기찬
생활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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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발목펌프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체험기---
\"식구들이 모두 열심히 운동합니다!!\" (55세 아주머니)

발목펌프운동을 작년 8월부터 시작하여 남편과 아들 모두 열심히운동하고 있고 효과도 보고 있습니다.

남편은 이제 환갑인데 20년 전부터 당뇨가 있어 약을 먹다가 지금은 약을 먹지않고 운동만 열심히하고 있습니다. 아침저녁 각각 1500회정도 죽기살기로 열심히 운동하고 있고요. 운동하면 따뜻한 기운이 손까지 올라온다고 하고 특히 저녁에는 운동하다가 스르르 잠들어버린다고 하네요.

그리고 운동할 때 자꾸 내 발밑에 발목펌프를 갔다 놓는 바람에 나도 조금씩 운동을 하는 데 저같은 경우에는 화장을 하지않고 세수만해도 피부가 매끈매끈해서 좋습니다. 더 열심히 해야 될 것 같아요.

26살된 아들은 아침저녁으로 600회정도 하는 것 같은데 피곤하면 여드름이 올라와서 내가 자주 짜주곤 했는데 지금은 피곤해도 여드름이 올라오지 않아 편해졌고 아들 스스로 시키지 않아도 아주 열심히 합니다.

이제는 딸에게도 운동을 시킬려고 합니다.

발목펌프운동은 비용이 들지 않고 밖에 나갈 필요도 없어요.
방 안에서 발을 들었다 놓았다만 하면 되는 간단한 운동이지만 효과는 아주 좋은 우리 집 건강지킴이 운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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