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스키캠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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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86회 작성일 16-01-1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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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스키캠프였지만 아빠가 일하는 관계로 용기내어 우리모녀 둘이서 참가신청하고 무주로 출발~♥
버스기사님의 안전운행
관계자분의 친철한 모습,진행
숙소의 따뜻함
전혀 생각못했던 간식까지 배려의 끝을 보여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스키캠프갔으니
스키는 기본..우리딸은 어려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하루만에 자세잡아서 내려오는걸 보고 어찌나 뿌듯하던지 ㅎㅎ

몸치인 저는 넘어지는게 예의 ㅎㅎ

우리딸은 스키선생님이 보고싶다고 아쉬워하드라구요
선생님 성함이 기억이 안나서 아쉽..

2016년 기분 좋게 출발할 수 있는 한해가 될듯합니다.

관계자분들 진심 고생하셨습니다~♥

내년에 또 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