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가족캠프를 다녀와서

페이지 정보

조회 1,523회 작성일 14-07-14 14:16

본문

이번에 남해 가족캠프를 운좋게 다녀올수 있었는데요..

1박 2일 짧은 시간이였지만 너무 신나고 즐겁게 지내다 왔습니다.

평소에 하지 못했던 바나나보트나 스노쿨링..카약을 해보면서

너무 행복했고 신혼여행때가 생각나기도 했어요..

숙소도 너무 깨끗했고.. 좋았어요~ 

그리고 낮에 신나게 놀고 저녁시간에 가족끼리 조촐하게  개인적인

시간 가질 수 있었던 점도 정말 좋았어요..

재미있게 놀고 푹~~ 쉬고 온 느낌 ? ^^

주위 가족들과는 친해지는 기회가 적었지만

기대했던거 이상의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인솔해주시는 기장군 생활체육회 선생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저녁에 부페식사때  선생님들은 많이 못드신거 같아 죄송했어요~

특히  김양희 선생님..  우리 둘째 어리다고 많이 챙겨주시고

정말 고마웠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