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행복했던 1박 2일 여름 가족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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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43회 작성일 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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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신청부터 엄청난 경쟁력을 뚫고 2017년 진하 가족 여름 캠프에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참석했습니다. 장마철이라 해양스포츠를 즐기지 못하면 어쩌나 했는데, 애써 기도한 보람이 있었든지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아서 얼마나 감사했던지~~ 우리 가족은 시어머니를 비롯하여 어린 조카까지 대가족이어서 같이 온 다른 가족에게 폐가 되지 않을 까 염려했지만 김양희 선생님을 비롯한  체육회관계자 여러분께서 더 많이 배려 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바나나보트, 땅콩보트, 모터보트는 너무 재미있었고 운전해 주시는 선장님이 노련하셔서 더 재미있었습니다. 저녁에 바베큐 파티는 너무 맛있었고 푸짐해서 행복했습니다. 체중 관리에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해지만요~~일요일의 서생포 왜성 걷기이며 보물찾기 프로그램도 좋았고 왜성 출발 전의 깜짝 아이스크림 제공은 감동이었습니다.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제공해 주셨던 빵과 우유는  가족 캠프의  무한 감동을 장식했습니다. 캠프를  기획하고 진행해 주셨던 체육회 분에게 감사드리고, 친절하신  재경, 진주, 보배 선생님~!!  감사합니다. ~~ 살기좋은 아침이 좋은 도시 기장군민인 것이 얼마나 기뻔지~~.
기장군수님~~감사합니다^^사랑합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