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기장군 스키캠프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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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99회 작성일 19-12-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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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스키캠프간 아내와 아들만 다녀와서 하는 말이 넘 좋았다라고 하여, 올해는 언제하나
지켜보다가 지정일에 아침 09시에 맞추어 신청하여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버스에 타는 순간부터, 모든 일정일 맞치고 집으로 향하기까지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체육회 사무총장님 포함 함께하신 선생님들 친절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맛있는것 많이 주셨다고 하는 말은 아니구요,, 몸과 마음 모두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만, 이른 겨울이라 스키 코스가 제한적이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다음에는 스키 슬로우프가 많을때 시간을 배려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새삼 기장군에 함께 살고 있는 사실이 뿌듯하게 느껴지는 이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