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캠프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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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53회 작성일 19-12-1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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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부터 너무 순조로워서 인솔담당자이신 윤과장님이 이번 스키캠프 참여한 가족들이 약속시간을 제일 잘 지킨다고 칭찬에 칭찬을 하신다
이번엔 와이프랑 둘이서 참여를 했지만 다음에 기회가 더 주어진다면 애들과 함께 참여를 하고 싶다
스키 강습을 해 주시는 선생님들 언제나 불편한게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주시는 기장군체육회 선생님들이 계셔서 편안하게 1박 2일동안 좋은 추억을 만들었던것 같다
뜨끈한 국물이 있는 버섯전골을 먹고 숙소에 도착하니 난방이 너무 잘 되어서 좋았고 치킨, 맥주, 음료에 과일, 컵라면까지 풀세트로 간식을 주시는데 이걸 다 먹어야 된다는 행복한 고민에 빠져 본다.
다음날 해장국으로 허기를 달래고 각자 스키를 타시는분 곤돌라를 타시는분 알아서들 행동 하시고 또 약속한 시간이 되기도 전에 다들 버스에 탑승하여 인솔자담당이신 윤과장님이 칭찬을 하신다.
끝까지 스키캠프에 참여한 가족과 기장군체육회 선생님들이 1박 2일 동안 편안하게 다녀 올수 있었던 운전기사님께도 이자리를 빌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꾸벅.
언제나 기장군체육회를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