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가족 캠프를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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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12회 작성일 12-07-1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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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장군에서 여름 가족 캠프를 한다는 걸 올해 처음 알았습니다.

아들친구 어머니께서 아주 소중한 정보를 주셨답니다.

접수신청하고 추첨에서 탁구공 하나 잘 뽑아서 저희들은  두집모두 당첨이

되었습니다.

즐겁고 신나게 놀수 있는 곳을  찾고 있었던 터라 아이들은 아주 기쁨을 가득

채워서 경주 블루원에서 파도타기와 물놀이로 즐겁게 잘 보내고 호텔에 도착하

여 아이들과 호텔주변에서 오토바이도 타고 모처럼 늦게까지도 놀아보고 다음

날 11까지 시간을 주셔서  즐겁게 아이들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차량안에서 빵, 음료, 물 , 아이들은  과자까지 , 돌아오는 차량에서 황남빵까

지의 인솔자 여러분들의 세심한 배려에 한번더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출발전 기장군수님께서 한명한명 악수를 하시면서 잘 다녀 오시라고 격려의

말씀에 또 한번 감사드리고  모든 일정을 준비하시고 신경써 주셨던 기장군

생활체육회 여러분들에게도  많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에도 꼭 참가할수 있게 많이 모집해 주시면 더욱더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